인기가 많은 가공 식품에는 식품 첨가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음식의 맛을 좋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식품의 변질을 막으면서 유통을 하기 위한 보존의 목적도 있는 것입니다. 이 첨가물들은 인체에 비만과 호르몬교란 염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요즘에는 첨가물을 조금이라도 제거하고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공식품 첨가물을 간단하게 제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
두부는 팩으로 가공할 때에, 소포제와 살균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섭취할 때에는 찬물에 반드시 깨끗이 헹궈야 됩니다. 남은 두부는 용기에 생수를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단무지
단무지에는 사카린나트륨과 빙초산, 식용 타르색소, 감미료 등의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무지는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면 이런 식품 첨가물들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소시지
햄과 마찬가지로 화학 첨가물이 많습니다.
다른점은 소시지는 케이싱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칼집을 내어 끓는물에 15초정도 데치고 조리하길 권장합니다.
햄
햄은 산화방지제, 발색제, 보존제, 살균제, 아질산나트륨 등의 첨가물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뜨거운 물에 20초간 데친 후에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프아리팬에 구워서 섭취할 때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볶아주길 권장합니다.
어묵
어묵에는 소르빈산칼슘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습니다.
찬물 혹은 끓는 물에 데쳐서 건진 후에 요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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