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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 면역력 키우기

by 나도1등복권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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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침이 다가오면 체감 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독감까지 겹쳐서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확산

독감으로 예상되는 외래 환자 숫자는 올에 들어와서 가장 많은 1,000명당 9.3명입니다. 절기 유행 기준으로 4.9명의 무려 2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비행기로 많이 왕래하는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아닌 국내 고위험군 환자가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보다 치명률이 높아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09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휘감았던 '신종플루' 바이러스와 비슷한 격인 바이러스보다 이번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4.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주의보와 면역력 관리

 최근에 질병관리청에서 3년만에 독감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면서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한것은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건강 관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 방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하루 7시간~8시간 수면과 물을 자주 마셔 몸의 순환 기능을 높여야 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식품 섭취'에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수만 가지에 이르는 면역식품 중에서도 홍삼, 인삼, 상황버섯 추출물 등을 포함하여 20종에만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삼은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관련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지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시 홍삼이 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복제를 제한한다는 점을 찾아냈습니다.

이를 통해서 폐로 전이되는 다수의 면역세포와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조절하여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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