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달 살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살기가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우면서 여러가지 알아볼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살기 좋은 작은 도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강릉은 최근에 제주도 다음으로 한달살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포대와 동해 바다, 관광 명소들이 많으며 생활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교통과 문화시설도 잘 되어있으며 경치가 좋은편입니다. 갑갑한 도시 생활에 조금은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여가 장소입니다.
소돌해변은 잔잔한 부위기의 어촌마을이며, 물이 맑고 수심도 얕아서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부안
부안은 산과 들, 바다를 한지역에서 다 볼수 있으며, 해 질 때의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서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있는 청정한 도시입니다. 채석강의 풍경 또한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진안
진안고원은 마이산을 품고 있으며 치유숲, 편백숲, 메타세콰이어길 등 좋은 숲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 산책을 하거나 등산하기에 적합하며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좋은 곳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숨겨진 명소이며 사계절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강진
강진은 200여년 전에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유배 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남쪽 끝에는 전라남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잇는 도시입니다. 강진은 다신 적약용 선생이 유배를 왔었던 흔적을 이어 남도 유배길과 다산초당 등 그의 자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유배길은 아름다운 풍겨으로 유명합니다. 땅끝마을인 해남과 인접하고 바다와 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량항을 이용하면 아름다운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량항에서는 천연기념물인 까막섬과 고금도, 약산도 등 섬여생도 즐길 수 있습니다.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은 경상남도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500개가 넘는 섬들이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안선은 경치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섬들 중에서 유명한 추도가 있습니다. 추도는 통영 해상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산도, 육지도, 만지도, 사랑도, 두미도 등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해수욕장도 있어서 휴식을 취하고 섬을 즐기기에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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