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입니다. 매년 12월 11일입니다. 산림이 사람에게 주는 자원과 그 가치, 환경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 영향 등을 인식하고 지키기 위함입니다. 지속이 가능한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산을 보호하고 사람에게 제공하는 생계적 자원과 기타 다른 환경자원에 연계해서 긍정적인 이익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번에는 국제 산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산의 날'의 의의
산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 보고 산악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제정되었습니다.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식물로 인한 식문화의 발달, 더 나아가서 더 청정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등 인간 사회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는 산을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산과 그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민족에게 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 가치를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국제 산의 날'의 배경 그리고 역사
1992년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 개발에 관해서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기였습니다. 그 이후 2002년 유엔 총회는 그 해를 '산의 해'로 선언을 하게 되었고, 2003년 매년 12월 11일을 '국제 산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유엔은 매년마다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산을 지목했고, 산림에서 나오는 다양한 자원과 그 가치에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많은 민족이 산을 삶의 터전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산악 문화까지 발전하면서 그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지속적인 환경의 훼손과 각종 생태계가 무너져감에 따라서 산은 더욱더 중요한 보호자원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하천과 산 속에서 채취할 수 있는 작물, 서식하는 동물, 건강한 산에서 나오는 이상적인 환경 자원들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엔은 캠페인을 통한 자연 보호와 환경의 낭비를 방지할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산의 날'과 행사들과 앞으로의 전망
매년 주제를 선정해서 그에 맞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산 자체의 복원과 보존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적인 가치, 휴식 공간으로서의 가치 등을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산을 포함한 여러 환경자원이 소멸해가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산림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지속이 가능한 발전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에서는 비슷한 맥락으로 식목일을 제정해서 자체적으로 식물을 심거나 중국으로 가서 사막화를 막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내부적, 외부적으로 환경의 파괴를 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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