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를 줄이는 9가지 방법

언제 어디에서든지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심리학 박사가 추천하는 말실수를 줄이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1. 비속에나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2. 상대방의 약점을 건드리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3. 남과 절대로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인격을 무시하는 말로 감정적인 상태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그 관계는 두번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5. 상대의 가족은 절대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6. 연락을 끊자, 헤어지자 등 쉽게 헤어짐을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7. 대화를 매번 심각하게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유머를 갖추어야 합니다.

8. 분명한 말은 오해를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9. 비꼬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야 됩니다.

사람을 죽이는 독 중에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독을 심어주고 싶지 않다면 늘 위 사항들을 생각하면서 대화를 해야 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생각의 차이를 수긍하며 이해해 준다면 좋겠지만,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말을 부정하고는 합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자신의 기준점에 맞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의견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틀에 박혀 타인의 생각을 부정한다면 건강한 대화를 이어가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서로를 인정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말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말실수만 줄여도 지킬 수 있는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누군가에게 험한 말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혹시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는 않은십니까?"

자존감을 잃은 당신을 위로해 주는 에세이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를 더 아껴주고 싶다면 인간관계에 지친 나를 위로해 주고 싶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책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