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비, 무지출' 확산

'무소비, 무지출'의 확산 - "오늘 한 푼도 안 썼어요"

"요즈음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냥 있던 반찬들을 꺼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여 이른바 MZ세대,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지출을 극도로 줄이는 '무소비, 무지출'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NS와 유투브에는 하루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사진과 영상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의 2008년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의 '만원의 행복'처럼, 1만원으로 하루 버티기에 도전한 후기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때는 현재를 즐기면서 살아보자는 '욜로'와 소비를 과시하며 '플렉스'를 외치던 MZ세대들이 이번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고물가 시대를 해쳐나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앱테크

고물가시대에 밥 한끼가 1만원에 가까워지다보니 MZ세대에서 무지출 무소비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달 전에만 해도 플렉스, 욜로로 사는게 만연했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메뉴판 가격이 오르고 지갑, 호주머니 상황이 바뀌다 보니 아주 극명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금방 나왔다가 사라지는 시대에서 조그마한 흐름이지만 절약하는 습관을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개인과 사회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약하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지출도 하면서 현명한 소비를 하면서 최소지출로 최대효용(가성비)을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행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과연 절약하는 생활에 정착할 수 있을지는 궁금하기도 합니다.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네이? 플레이스 영수증 등 - 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