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좋은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책 '열두 살 경제학교'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원하는 것을 쉽게 구매해 주고는 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기보다는 그냥 사주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자란 어린이들은 커서도 경제관념을 제대로 못 배울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고 나면 그 차이는 많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직접 경제 공부 시키는 것을 어려워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경제 개념을 가르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서울대 출신 금융전문가 권오상씨는 말합니다.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은 금융에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경제 교육은 부모와 아이들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경제 교육 동화의 효과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고 싶다면 경제 교육동화부터 읽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 민준이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입니다. 가상 공간에서 게임처럼 퀘스트를 수행하며 경제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만 사용되는 화폐로 가게 직원이나 되기도 해보고, 사업을 창업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돈을 버는 것은 물론이고, 올바르게 돈을 쓰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돈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올바른 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화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초등 수학, 사회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경제교육은 부모님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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