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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스피 그리고 코스닥

by 나도1등복권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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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요즈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에는 크게 관심은 없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이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코스피(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는 한국종합주가지수로 불리며,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종합지표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표로 종합주가지수라고도 합니다.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어서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코스닥(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미국의 나스닥을 따라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단어, 한국의 장외주식시장입니다. 벤쳐 기업 중심의 주식 시장을 말합니다. 미국 나스닥을 본 떠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자동화된 증권시세 증권거래소라는 정도의 개념이 됩니다. 증권 시장으로 증권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스닥을 만든 것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에게 코스피(유가증권시장)의 문턱은 높고 기업공개가 까다로워서 증시에서 자금의 조달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벤처, 중소기업들에게는 금융 조달 창구로 일반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증권거래소와 같은 특정 거래장소가 없으며, 통신망과 컴퓨터를 이용해서 전자거래를 하는 시장으로 증권거래소에 비해서 규제가 적으며,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그리고 코넥스를 비교해 보면 같은 거래소의 개념이지만 상장해 있는 기업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대) > 코스닥(중) > 코넥스(소)
코스피에 상장하기에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으므로 대부분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그에 비교하면 코스닥은 조건이 어느정도 완화되어 중소, 벤체기업, 코넥스는 더욱 낮은 조건의 기업들이 상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코스닥에 상장해 있는 기업들의 주식에는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의 주식들은 급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한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기업의 규모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에서 거래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의 매매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보통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서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장은 주로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장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대기업이라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나눔으로써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업들의 서열화와 계층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코스피 시장의 하위층과 코스닥시장의 1위의 시가총액만을 살펴보면 코스닥의 1위 기업이 코스피 시장의 꼴찌에 자리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장이란 무엇인가

 상장기업, 비상장주식 등 상장이라는 말도 자주 등장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면 코스피 시장, 코스작 시장 등 해당 거래소에서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의 물건으로서 등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외거래는 무엇인가

 증권거래소가 개설하는 정규적인 증권시장 외에도 모든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말합니다. 

비상장 주식거래도 이에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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