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제의 유명한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거제시의 시화는 동백이고, 시목은 해송이며, 시조는 갈매기입니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과 가까워서 외도와 해금강과 더불어서 만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도장포에서 유람선 해금강 3호를 타고 외도 보타니아로 가면서 해금강의 절경도 같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울창한 동백 숲과 야자수, 병 솔 등 수천여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형물과 건물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거제도는 외도, 내도, 장사도, 지심도, 매몰로, 해금강과 같은 수많은 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를 일구어낸 분들은 고 이창호님과 최호숙 여사님입니다.
그 분들은 평범한 부부교사였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서 척박한 바위섬을 지상의 파라다이스로 일구어내신 분들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