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장소 :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일원
행사 기간 : 2022년 10월 28일 ~ 10월 30일
'빛의 바다' 야간 전시회 : 의령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
'부자의 본토 경남 의령으로 부자 기운 받으러 오세요'
삼성 창업주 이병철(1910~1987) 회장의 고향으로 부자 기운이 강한 지역으로 유명한 의령군에서 전국 처음으로 부자축제가 열립니다.
'2022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에 관광객들의 먹을거리와 체험거리의 확대를 위해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2022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 대면 축제인 만큼 지역민의 참여를 높이는 오프라인 행사에 집중합니다.
농.특산물의 다양한 판촉 활동 통한 농가소득 증대,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한 축제 참여의 확대, 군민 위로와 힐링의 기회 제공 등을 위해서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첫날, 28일 오전 10시 추수 감사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면서 개막식 경품 증정, 화분 나눔, 고구마 구워 먹기, 한돈.한우 시식, 난타 공연, 풍선아트, 버블 공연, 댄스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토요애 행사장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말 먹이 주기, 망개떡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가래떡 커팅, 그림의 떡 만들기 등 떡 나눔 행사도 기획되어 토요애 이벤트 장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의령군은 의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17종의 농.특산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사전 예약을 받아서 택배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빛의 바다'를 주제로 야간 전시회 진행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인 30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기오름마당에서 '빛의 마다'를 주제로 야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 사전 행사로 열리고 있는 이번의 전시는 어둠 속에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하여 고래와 바다거북, 정어리 등 9종의 바다 동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로 5m의 한지 등으로 제작된 '혹등고래'는 아주 인기입니다. 사람들은 '혹등고래'를 희망의 상징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고래 신드롬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백 마리의 '물고기 떼'도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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