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많은 피해를 가져다 준 태풍 특보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 1544 - 4500
한국전기안전공사 : 1588 - 7500
민원 상담 :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 044 - 205 -1542~3, 044-205-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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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보 시 행동요령
태풍이 시작된 때에는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연락해서 안전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줍니다.
안전을 위해서 외출은 자제하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청취하고 사람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집안 및 건물 내부의 안전 수칙을 미리 알아두고 확인해야 됩니다.
강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자 않도록 가급적이면 욕실과 같이 창문 없는 방 또는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 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차단하도록 합니다.
장전이 발생할 경우에 휴대용 손전등과 플래시 등을 사용합니다.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대피합니다.
공사장, 전신주 등의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농촌지역에서는 물꼬나 녹둑을 보러 나가면 안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임시주거실 등 안내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http://www.mois.go.kr
상세 행동요령
산간, 계곡, 방파제, 하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 건물 등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서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합니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가족과 함께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습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해서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묶고, 농경지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합니다.
선박이나 어망, 어구 등은 미리 결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을 미리 점검합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약속된 일정은 최소하거나 조정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에 정보를 알려줍니다.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은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서 안부를 전합니다.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비상용품 준비하기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합니다.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줍니다.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줍니다.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긴급 상황에 따른 정보 수신을 위해서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등과의 긴급 연락망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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