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목일#1 식목일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으며 아끼고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지정한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해서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했습니다. 제정 당시에는 공휴일이었지만, 1960년 3월 15일이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기도 했습니다. 1959년에는 대체휴일이 적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61년에 산림법 제정으로 범국민 조림 정책이 시행되어 다시 공휴일로 바뀌었습니다. 2006년 공휴일 폐지로 인해서 지금은 권농일 (3월 27일)처럼 식목일이란 이름만 있고 뜻도 의미도 쉬는 것도 없는 흔한 평일로 남게 되었습니다. 식목일의 유래 조선 성종 때 이 날 즈음해서 왕이 직접 나가서 밭을 간 것과, 신라가 삼국을 통.. 202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