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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치 예방법

by 나도1등복권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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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질을 자주 하더라도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치아가 약하다고 쉽게 충치가 생가는 것은 아니며 평상시의 식습관과 위생 관리와 입안의 환경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게 됩니다.
평소의 규칙적인 양치질 이외에도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우식증) 예방하는 방법들

1. 들쑥날쑥하며 고르지 못한 치열은 위생관리가 어려워서 충치에 노출 되기가 쉽습니다. 영구치열이 고르지 못한 이유는 발육과 성장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젖니(유치)를 건강히 유지하지 못한 원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유치가 너무 빨리 탈락하지 않게 관리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2. 저농도의 불소는 치아 표면을 강화해서 산에 의해서 부식이 되는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맞추어서 꾸준히 불소도포(일정하고 적정한 농도의 불소를 치아표면에 발라주는 방법)를 하게 되면 우식증(충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3. 침(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생긴다면 타액(침)에 의한 중화 능력이 낮아져서 충치 발생이 증가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에는 불소를 활용하는 예방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4. 당분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물과 식음료, 끈적임이 있어서 치아 표면에 오래도록 남게 되는 간식류의 섭취를 체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은 적게 포함되어 있고 씹는 동작으로 치아를 닦아 주는 효과가 있는 야채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충치가 생기기 쉬운 치아 표면의 깊고 불규칙한 홈을 충치가 생기기 전의 건전한 상태에서 미리 막아서 면을 매끈하게 만드는 '치아 홈 메우기'(sealant, 실란트) 치료도 충치(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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