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20여곳, 1회용컵 없앤다
서울 카페 20여곳, 1회용컵 없애고, 2025년 전국으로 확대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시청 일대 20여곳 카페와 함께 1회용컵 없는 매장을 만드는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에는 서울시와 민간기업 등이 결성한 친환경 협의체 '해빗에코얼라이언스'에 동참하는 스타벅스, 달콤커피, SK텔레콤이 1회용품 퇴출을 위해 참여합니다. 서울시청 일대 소상공인 카페 5곳도 동참하며, 참여 카페는 시범사업도중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입니다.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은 다회용 컵 대여 > 회수기 반납 > 수거, 세척, 살균,소독 > 재공급 시스템으로 가동됩니다. 소비자는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 주문 시 보증금 (1,000원)을 함께 지불하고 1회용컵이 아닌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