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무역의 발전을 위해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매년 12월 5일입니다.

무역의 날 역사

국민의 역사에 미치는 수출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수출 발전의 분위기를 확산하면서 수출유공업체와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수출에 공헌한 업체와 개인에 대한 노고를 치하합니다. 국민의 경제에 미치는 수출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면서 국제무역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민, 관의 결의 제고로 수출증진의 분위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무역의 날'은 수출 1억 달러 달성일인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수출의 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날은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중소기업의 날'(5월 1일), '상공인의 날'(10월 31일)과 함께 '수출의 날'(11월 30일)로 통합되었습니다.

1989년 12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무역의 날'로 변경되었으며, 2012년 10월 22일에는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날인 2011년 12월 5일을 기념하여 12월 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무역의 날에는 산업통상장원부 주관으로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념강연과 심포지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무역의 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