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다가오는 19일~22일 경주에서 39개 직종과 800여명이 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평소에 갈고 닦아온 기량을 선보일 에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을 기대해봅니다.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에 의하면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다가오는 10월 19일~22일까지 4일간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의 주관으로 경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Beautiful Challenge Gyeongbuk'이라는 대표 주제로 개최됩니다. 

 

우수한 장애인 기능인력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독려하고자 진행되는 이번의 대회는 전체 39개 직종과 800여 명이 참여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고용촉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직장 In 콘서트, Mind Change!)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인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는 한빛재단 등 4개의 문화체험형 인식개선 교육기관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그릭 콜라보 팀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 연계와 발달장애인 미술작가팀 작품도 선보여집니다. 

 

 

 

 

 

각종 혜택과 입상 내용

 

 이에 광주에서는 23개 직종의 26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통적인 강세 직종인 양장과 양복을 비롯하여 귀금속공예, 가구제작, 나전칠기 등 많은 분야에서 입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종별로 정규직종 금상에게는 최고 1천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 입상자 금상, 은상, 동상에게는 입상하게 되면 2년 동안 해당직종의 기능사 필기와 실기시험이 면제됩니다. 그리고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전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