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화요일입니다.
금융의 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의 날' 제정 목적
국민들의 재산형성방식이 저축 뿐만이 아니라 편드투자 등으로 다변화 되었고, 금융의 역할도 다양하게 확대되는 등 금융환경과 그 역할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의 날'을 제정하고 저축, 서민금융, 금융개혁 등에 대한 전 국민적인 인식과 관심을 높여줄 것을 목적으로 지정되어습니다.
'금융의 날' 역사
'금융의 날' 전신은 '저축의 날'입니다. '저축의 날'은 저축의식 고양을 통해서 경제개발자금을 조성하고 국민 재산형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제정한 기념일로서, 1964년 9월 25일을 '저축의 날'로 지정한 이래 1973년 '증권의 날과 보험의 날'을 흡수, 통합하면서 기념일을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각종 기념행사와 저축 유공자 포상을 하며, 저축강연회를 열기도 합니다.
2016년 금융위원회는 국민들의 재산형성방식이 저축 뿐만이 아니라 펀드투자 등으로 다변화 되고 금유의 역할도 서민금융, 기술금융, 모험투자자본 등으로 확대되면서 금융환경과 그 역할이 계속 변화되고 있음을 근거로 하여 '저축의 날'을 '금융의 날'로 확대하고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의 날' 관련 행사
'금융의 날'은 기념행사를 통해서 금융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면서, 금융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며, 기존의 저축유공, 서민금융유공 포상과 함께 금융개혁 추진유공에 대한 포상을 실시합니다.
포상은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금융위원회표창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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