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일본 여행 추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일본 정부의 비자 면제 조치가 재개된 가운데 일본 여행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일본 여행

 한국 사람은 무비자로 일본에 입국하게 되면 관광, 친족 방문, 시찰, 견학, 단기 상용 등의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일본에 머무를 수 있게 됩니다.

근래의 일본 화폐인 엔화는 올해 3분기를 지나면서 다시 상승하고는 있지만, 올해 1분기에 비하면 아직은 낮은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시기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가성비 좋은 여행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도쿄 - 일본의 수도, 경제의 중심

 도쿄는 일본의 수도이면서 언제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디즈니랜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에서 총 6군데 있는 곳으로 유일하게 바다를 배경으로 등진 곳이 도쿄의 디즈니랜드입니다.

총 32개의 시설이 있고 이 중의 2가지는 일본 관광객들을 위해서 새롭게 개발된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약 6만 3000원, 청소년 약 5만 1000원, 어린이 약 3만 6000원입니다.

그리고 도쿄타워, 아키히바라, 스카이트리, 최신 디지털 아트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습니다.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네이버 항공권의 11월 '인천-도쿄행' 편도 최저가 비행기 값은 11.4만원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값은 13.4만원입니다.

11월 26일 도쿄행 값이 16.4만원, 30일 인천행 값이 13.4만원으로 약 29만원으로 4박 5일 왕복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 - 일본 3대 야경도시

 삿포로는 일본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일본의 3대 야경으로 선정될 정도로 야경 명소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연인의 성지'로 불리는 모이와 산은 삿포로 시가지가 모두 내려다보이는 360도 파노라마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중간에는 행복의 종, 사랑의 자물쇠 등이 있어서 연인 간에 사랑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15일 오후 3시 기준 네이버 항공권 11월 '인천-삿포로' 편도 최저가 비행기 값은 10.8만원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값은 13.5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11월 24일 오사카행 값이 17.7만원, 28일 인천행 값이 14.3만원, 약 32만원으로 4박 5일의 왕복 티켓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오사카 - 관광 유명 도시

 일본의 오사카는 다채로운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일본의 대도시입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상업지구 도톤보리입니다. 지구 내에 각종 상점과 센터,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등이 즐비하고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오사카에 있고, 오사카 성이 있습니다. 각각 한화로 약 8만 3000원, 약 5800원입니다.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네이버 항공권의 11월 '부산-오사카행' 편도 최저가 비행기 값은 8.4만원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값은 15.3만원입니다.

11월 15일 오사카행 값이 15.3만원, 19일 부산행 값 역시 15.3만원으로 약 30만원으로 4박 5일 왕복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 일본의 온천 도시

 일본의 규슈의 관문도시이면서 일본 4대 도시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후쿠오카는 식도락과 온천욕 등 힐링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는 와키타, 벳푸, 유후인 등이 있습니다. 3대 음식은 모츠나베, 돈고츠 라멘, 명란젓 등 각 3만원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네이버 항공권의 11월 '부산-후쿠오카행' 편도 최저가 비행기 값은 7.4만원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값은 10.3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11월 1일 후쿠오카행 값이 7.4만원, 5일 부산행이 13.9만원으로 약 21만원으로 4박 5일 왕복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