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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광주의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C-랩 아웃사이드' 광주에서 추진
삼성 글로벌리서치 상생연구 담당 사장은 31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시장을 만나서 삼성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광주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와의 동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와 공유해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2018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스타트업이 사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죽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1년 동안 전용사무공간, 최대 1억원의 제품, 서비스 개발비, 운영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사업모델 검증, 마케팅 컨설팅 등 성장과 전시회, 성과 공유 기회도 제공합니다.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양육 전 과정을 지원해서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협력 파트너로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체계입니다.
김 사장은 지역에서도 좋은 인재가 많은 만큼 발굴해서 키우면 국가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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